[김관식의 생각하는 숫자] 122

김관식

 

122

 

 

혼자

제 멋대로 살아가는

자식

 

부모는

애가 탄다

 

자나 깨나

자식 걱정

 

날마다

무릎 꿇고 

기도한다

 

[김관식]

시인

노산문학상 수상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

김우종문학상 수상

황조근정 훈장

이메일 : ​kks41900@naver.com

작성 2024.08.15 08:41 수정 2024.08.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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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