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예해분(挫銳解紛)은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날카로움과 복잡함을 피하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날카로움을 꺾어 남이 상처 입지 않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날카로운 칼은 남에게 상처주기 쉽습니다.
그 날카로움을 꺾어 누구도 찔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따라서 복잡하고 어려운 일에 대한 생각을 버리면 자연스레 남에 대한 상처주기도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날카로움과 복잡한 생각을 접고 주변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진정한 대인의 모습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본질의 순수함으로 돌아가 주변 사람들과 정을 나누는 것이 현명한 인생의 태도입니다.
남이 주는 상처는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