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 모자 건지려다"..40대 아빠 강물에 빠져 숨져

금산군 부리면 무지개다리 인근서

부인과 미취학 자녀 2명 데리고 휴가 왔다가

2m 웅덩이에 빠져

 

지난 20일 낮 12시 40분쯤 금산군 부리면 무지개다리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강에 빠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민간 구조대가 강에 빠진 A씨를 구조해 소방 당국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관계자는 대전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아내와 미취학 자녀 2명 등과 함께 인근으로 휴가를 왔다가 딸아이의 모자가 강에 빠져 주우러 가는 과정에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또한 "집중호우 영향으로 곳곳에 깊은 웅덩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유속도 한층 강해진 만큼 입수 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담매거진 유솔기자 (zzzxx_qq@naver.com)

 

작성 2024.08.21 13:12 수정 2024.08.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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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