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21일, 서울강동우체국, 한전MCS㈜ 강동송파지점, 그리고 코원에너지 강동서부 서비스센터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핵심은 암사1동 지역을 중심으로 집배원과 검침원 등 가정 방문이 잦은 인력들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이를 신속히 신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동구는 '암사1동 위기가구 찾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으며, 관계기관이 큐알(QR) 코드를 통해 복지플래너와 실시간으로 정보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서울강동우체국, 한전MCS, 코원에너지와의 이번 협약으로 암사1동 지역의 복지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구는 집배원과 검침원 등 60명의 인력을 활용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된다. 간편화된 신고 절차와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지며, 지역 사회의 복지망이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의 이번 복지 안전망 구축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복지 공동체 형성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노력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