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용인시 출처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최근 한 주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역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여러 주민단체들은 용인 시민들을 위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복지활동을 펼쳤다.
먼저, 처인구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목인석)는 21일 BHC치킨 역북점(대표 김주하)과 함께 매월 46만원 상당의 치킨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부모가정과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9월부터 1년간 매월 치킨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주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를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기흥구 신갈동은 20일 용인시가족센터(센터장 이수희)와 협력하여 위기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용인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용인특례시가 함께 건립한 가족서비스 허브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지속적으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박은숙 신갈동장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처인구 원삼면에서는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병권)가 원삼로타리클럽(회장 이장기)과 함께 홀로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로타리클럽 회원 15명은 어르신 가구의 지붕 가지치기와 벌초 작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뜨거운 날씨에도 봉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환경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고 밝혔다.
수지구 죽전3동에서는 23일 '건강은 핑퐁을 타고'라는 미니탁구대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1인 중장년 가구에게 탁구를 배우고 실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신체 건강과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마을복지사업이다.
이번 대회에는 30만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5개월 동안 쌓아온 탁구 실력을 발휘했다. 한의동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처인구 삼가동은 20일 민원실에서 직원 13명과 보안요원이 합동으로 비상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중단 요청,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등 단계별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이상숙 삼가동장은 "민원 처리 담당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지역 활동들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 간의 나눔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지역에서 진행된 행사와 협약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용인특례시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