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중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올가을 화려한 빛의 축제로 물든다.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이 8월 29일 개막하여, 서울 도심을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로 채운다.
이번 행사는 DDP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퓨처로그(Future Log): 빛으로 기록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빛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김환기의 추상미술을 새롭게 만나다…‘시(時)의 시(詩)’
이번 서울라이트의 중심 작품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작품을 재해석한 '시(時)의 시(詩)'다.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과 대중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협업해 김환기의 작품 속 영원한 시간과 조형적 아름다움을 대중성 넘치는 미디어아트로 풀어냈다.
김환기의 시대별 대표작 9점을 선정하여 ‘하나의 점-우주의 시작’, ‘춤을 추는 점들-생명과 세상’, ‘점 안에 담긴 마음-순수한 사랑과 그리움’이라는 세 개의 장으로 구성, 그의 예술 여정을 되돌아보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10주년 기념 미디어아트…DDP의 새로운 초대장, ‘인비테이션’
또한, DDP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의 작품 '인비테이션(INVITATION)'도 주목할 만하다. 이 작품은 DDP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하며, 전 세계 예술가와 관객에게 전하는 초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DDP 디자인&아트’…서울이 예술로 물든다
서울라이트 DDP 기간 동안, DDP 곳곳에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이 설치되어 누구나 쉽게 디자인과 예술을 접할 수 있는 ‘DDP 디자인&아트’도 함께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의 이경돈 대표는 “이번 서울라이트는 최정상 예술가들의 작품과 기술의 조화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은 DDP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미디어파사드 축제로, 김환기의 추상미술을 새롭게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더불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을 예술적 빛으로 물들이며, 시민들과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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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은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가 될 것이다. 김환기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와 함께, 서울의 가을밤이 더욱 화려하게 빛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며, DDP는 다시 한번 서울의 문화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