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부동산 중개 시장의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FACE ON)'를 9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FACE ON 제도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등록 정보를 외부 유리벽에 명확하게 공개함으로써, 구민들이 중개 사무소의 대표자와 중개보조원을 혼동하지 않도록 돕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더불어, 무자격자와 무등록자의 불법 중개 행위를 근절하고, 부동산 중개업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동대문구 내 932개 공인중개사무소 중 현재 389개소가 이 제도에 동참한 상황이다. 아직 참여하지 않은 중개사무소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연수교육을 통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중개사무소의 내·외부에 명확한 등록 정보를 표시함으로써, 구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불법 중개 행위 근절과 더불어, 중개업자의 책임성을 크게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직 FACE ON 제도에 참여하지 않은 개업공인중개사들도 부동산 중개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동대문구는 부동산 중개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FACE ON 제도를 도입, 중개사무소의 등록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불법 중개 행위를 차단하고, 책임감을 강화하려 한다. 이 제도를 통해 구민들은 보다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ACE ON 제도는 동대문구의 부동산 중개 시장을 더욱 투명하게 만들고,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여 신뢰성을 제고할 것이다. 향후, 구 전역의 공인중개사무소들이 이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