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세종호수공원과 세종시 일대에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주최로 세종시여성단체협회가 주관하며, (사)세종YWCA 등 15개의 단체가 협력하여 진행된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세종’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며, 첫날인 1일에는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2024 양성평등 기념행사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국악 그룹 '시아'의 공연을 비롯해 에코백 만들기, 가족 사랑 포토박스, 봉숭아 물들이기, 임산부 체험, 양성평등 실천 쿠키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9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세종시민회관(조치원)에서 '0.6의 공포, 사라지는 한국-아이가 없는 미래'의 저자 정재훈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연은 저출산 문제와 양성평등의 연관성을 탐구하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지정된 만큼,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세종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성평등 가치가 일상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의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세종시는 지속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며, 차별 없는 도시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