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안의 따뜻한 시선] 세종시, 첫 ODA사업 선정으로 개도국 성장 견인

세종시, KOICA 공공협력사업 최초 선정

라오스 창업 활성화 사업으로 글로벌 리더십 강화

세종 창업 역량, 개발도상국 경제발전의 발판 마련

[사진 출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이미지, 챗gpt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24년도 정부부처·지자체·공공 협력(ODA) 신속개발컨설팅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의 전문성을 활용, 정책 자문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종시는 한남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의 창업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창업 기반시설과 역량을 바탕으로, 창업 지원이 시급한 라오스에 현지 맞춤형 교육과 연수,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고려대·홍익대 등의 창업 보육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창업 지원 기관들이 협업해 사업의 성공을 도모할 것이다.

 

 세종시는 행정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제적인 정책 협력의 일환으로 라오스와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 왔다. 2022년 6월 송칸 주한 라오스대사의 세종 방문과 루앙프라방주를 협력 도시로 추천받은 것을 계기로, 세종시는 꾸준한 협력 논의를 이어왔으며, 올해 1월과 7월에는 국립수파누봉대학교와 창업 및 교육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농업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와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지역 빈곤 문제가 심각한 지역이다. 세종시는 수파누봉대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 산업 발굴과 소상공인 창업 지원 등을 통해 루앙프라방주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약 5억 원의 KOICA 예산으로 올해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 KOICA와의 약정 체결 후, 세종시는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창업 역량을 활용해 라오스가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는 글로벌 리더로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ODA 사업을 통해 국가 행정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KOICA의 ODA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되었으며,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시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의 이번 ODA사업 선정은 시의 창업 역량과 글로벌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세종시는 행정 중심도시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작성 2024.09.03 17:32 수정 2024.09.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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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