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19일 국방부는 "정경두 장관이 오늘, 최근 작전현장과 사고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장병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격려했다."고 밝혔다.
초청된 인원은 러시아 군용기가 우리의 독도 영공을 침범했을 당시 출격하여 대응한 조종사와 중부전선에서 귀순을 시도하는 북한군을 추적‧감시했던 TOD 관측병, 실종 여중생을 찾아낸 장병, 그리고 헝가리 유람선 사고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쳤던 해난구조대원과 바다에 빠진 시민을 구조한 해병 등 장병 9명과 부모, 배우자, 자녀 등 가족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