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하늘과 맞닿은 땅 라다크 걀샤

 

하늘과 맞닿은 땅에 흰 구름 드리웠다. 히말라야 산맥이 굽이치는 라다크의 걀샤 지방에 타르초가 찬란하게 휘날린다. 사람들의 염원은 바람의 소리가 되어 산을 넘는다. 

 

-세이 린포체

 

작성 2024.09.21 12:06 수정 2024.09.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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