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 히트 인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청소년 폭력 종식을 위해 헌리에타 포어 국제아동기금(UNICEF)총재를 만났다.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방탄소년단의 '너 자신을 사랑하라(Love Yourself)'가 최근 세계적인 히트를 치고 있다.
헌리에타 포어 총재는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오늘 빅 히트 인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와 훌륭한 만남을 가졌다. 아동 권리에 대한 당신의 헌신에 감사한다.
방탄소년단의 Love myself와 함께하는 폭력 종식을 위한 우리의 작업이 자랑스럽다. 이는 세계적으로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나는 우리의 파트너십을 계속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