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예멘에 콜레라 창궐

깨끗한 마실 물 부족 때문

사진 = 유엔식량농업기구




아드바 살레 무바라크는 사나 주지사 출신의 예멘 농민이다. 그녀는 형편없는 폐수로 콜레라에 걸렸다. 이 지역의 치료 시설은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이 지역에 물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농부들은 오염된 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세계물주간을 맞이하여 2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담수가 극도로 부족하고 하수 처리 시스템이 파괴되면서 예멘의 콜레라 환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FAO는 콜레라와 싸우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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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08.29 13:15 수정 2019.08.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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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