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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알람
이른 새벽
달님이 간다고
문자를 보냈다.
‘어서 일어나요!’
좋은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양화]
전북 부안 출생.
조선대학교대학원 특수교육박사.
평화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2001),
천강문학상 동화 수상(2009).
수필집 『사랑엔 장애가 없다』.
동시집 『메뚜기 교실』, 『숲의 초인종』, 『꿀벌들의 수다』
동시화집 『문 열면 그 애가 서 있지』
광주선우학교 특수교사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