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통신] 몽마르뜨 언덕의 성심성당 미사

지구촌 형제들에게 온기 전해

파리4구시청 근처의 크리스마스 풍경

 

지구촌이 전쟁과 기근과 폭력으로 얼룩지고 있는 이때 이곳 프랑스 파리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그래도 지구촌 형제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파리4구시청 옆 Hôtel de Ville의 조명이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몽마르뜨 언덕의 인파
성심성당 미사

 

몽마르트 언덕에도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이곳에 있는 성심성당 (Basilique du Sacré-Cœur de Montmartre)의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내년 1월 5일에는 화재로부터 복구가 완료된 노트르담 성당의 미사에 참석하여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의 안녕을 빌겠습니다.

 

 

[박영진]

화가

프랑스 파리 특파원

이메일 youngjinpark@me.com

 

작성 2024.12.25 10:22 수정 2024.12.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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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