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이란의 로하니 대통령은 사우디의 아람코 석유시설 공격은 예멘에 의한 보복 공격이라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의하면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은 "이란의 무기에 의해 수행되었다."고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밝힌 지 몇 시간 만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예멘족의 보복 조치"라고 밝혔다.
이란 대통령의 이런 주장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거짓임이 곧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9월 16일 터키 앙카라에서 터키의 타이이프 에르도안,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