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이란, "사우디 공격 주범은 예멘"

중동에 감도는 전운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이란의 로하니 대통령은 사우디의 아람코 석유시설 공격은 예멘에 의한 보복 공격이라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의하면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은 "이란의 무기에 의해 수행되었다."고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밝힌 지 몇 시간 만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예멘족의 보복 조치"라고 밝혔다.


이란 대통령의 이런 주장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거짓임이 곧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9월 16일 터키 앙카라에서 터키의 타이이프 에르도안,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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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09.17 08:48 수정 2019.09.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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