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파키스탄, 유엔평화유지군 맹활약

지중해의 분쟁지역 사이프러스에서 활동

사진 = UN Peacekeeping



파키스탄은 유엔 평화유지군의 가장 큰 기여자 중 하나로 평화유지군 전체의 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은 파키스탄의 포지아 페르베엔 소령이 사이프러스의 완충지역에서 정기 순찰하는 모습이다. 


지중해상의 섬나라인 사이프러스는 196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이후 그리스계(그리스정교 82%)와 터키계(18%, 이슬람) 주민간의 유혈 충돌이 발생하였고, 그리스와 터키가 개입하여 분쟁이 일어났다. 


1963년 양민족은 유혈사태를 동반한 충돌을 일으키며 사실상 공동체가 분리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사이프러스에서 유혈 분쟁이 지속되자 UN은 평화유지군을 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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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19.09.18 16:07 수정 2019.09.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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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