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즉문즉설로 유명한 법륜 스님이 미 국무부 관리를 만나 한미관계를 논의했다. 19일 주한 미국대사관은 "마크 내퍼 미 국무부 부차관보가 일년 만에 법륜 스님을 다시 만나 한미 관계를 논의했다. 미국은 한미 동맹의 한 축인 강력한 인적 유대 구축에 있어 종교계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