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한국의 서원'이 우리나라 14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세계유산 등재기념 선포식이 20일 영주의 소수서원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는 이날 선포식을 개최한 후 내년 5월 31일까지 이곳 소수박물관에서 등재기념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한국의 서원은 지난 7월 열린 유네스코의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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