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서 휴식을 느껴 보세요

차항빌리지 전원단지 소개

[부동산정보신문] 박두호기자 =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 "대관령" 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있다. 편안함과 휴식, 자연과 푸르름, 눈앞에 펼쳐지는 초원, 하얀 눈, 스키장등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대관령의 이미지이다.

 

대관령(大關嶺)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강릉시 성산면을 연결하는 고개이다. 높이 832m, 영동고속도로가 대관령 터널을 가로질러 지나가며, 구 대관령휴게소가 있다.

 

명칭 유래는

대관령(大關嶺)이라는 명칭이 처음 통용되기 시작한 것은 16세기경인데, 12세기 고려 시인 김극기가 '대관(大關)'이라 부른 예도 있다. 이처럼 큰 고개를 뜻하는 '() 자를 붙이고 험한 요새 관문이라는 뜻을 담았다. '크다'는 말은 고개의 큰 상징성을 가리키며, ()이라 함은 중요한 경계적 요새(要塞)로서 영의 동서를 가르는 출입구임을 말한 것이다.

 

신증 동국여지승람의 기록대로 대관령은 영동의 진산으로 중앙과 지방, 영동과 영서를 구분하는 지리적 방어적 관문이자 문화적 경영, 상징적 공간이었다. 일찍이 고려 초기 강릉 장군 김순식이 태조 왕건을 돕기 위해 출병을 하였다. 이때 그는 대관령에 이르러 제단을 만들고 승전의 기도를 올렸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대관령은 다른 지역으로 들어가는 초입이자 신성한 영역으로 전하는 것이다. 풍수가 들은 대관령을 '자물쇠 형국'이라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관문으로서 대관령을 넘나드는 것이 쉽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그러므로 강릉지역에는 어려움이 없는 삶을 가리켜 "평생 대관령을 한번 넘지 않고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말이 전해지기도 한다.

 

기후를 살펴보면

대관령은 냉대 습윤 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Dfb)에 속한다. 대관령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교차가 굉장히 크며, 겨울철에는 춥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편이다. 대관령의 가장 추운 1월의 평균기온은 -6.9°C30년 평균값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기상 관측소 중 가장 낮으며, 가장 더운 7월의 평균기온은 19.7°C로 역시 30년 평균값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기상 관측소 중 가장 낮다. 대관령은 800m가 넘는 고지대로서, 태백산맥 서사면 고위 평탄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7월 평균기온이 낮아 여름철에 서늘한 편이다. 연강수량은 1,695.1mm로 여름철에 편중되어 있고, 겨울철에 서쪽에서 불어오는 시베리아 기단의 지풍과 북동기류가 태백산맥에 부딪혀 강제 상승하여 만들어진 구름으로 눈이 많이 내린다.[3][4] 1971715일 기상관측 개시 이래 2020814일 새벽 기록한 23.3도가 일최저기온 최고일 정도로 열대야도 없는 시원한 곳이다.

 

계절을 파악해보면

대관령은 800m 이상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연평균 기온이 낮고, 일교차가 크며, 강수량이 많다.

 

봄에는 시베리아 기단이 물러가면서 비교적 춥지 않고, 쌀쌀한 날씨만 계속된다.

여름에는 고지대의 특성상, 다른 지역과 달리 덥지 않고 시원하다. 특히,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서 기류가 불어들어와 바람받이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은 편이다.

 

가을에는 비교적 맑고 청명한 날씨가 계속되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로 접어든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일찍 서리나 눈이 관측된다. 겨울에는 영하 15°C 내외의 혹한이 잦은 편이며, 따뜻해도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일이 드물 정도로 굉장히 춥다. 게다가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으로 북동 기류가 유입되면 많은 눈이 내리기 때문에, 눈이 많이 내리는 대표적인 장소로 꼽힌다.

대관령에서 편안한 휴식과 노후를 보낼 적임지를 추천하면,대관령 IC에서 3분정도면 진입할 전원마을인 차항빌리지가 그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장소가 아닐까한다.

 

사계절 휴양지로 잘 알려진 대관령에 있는 차항빌리지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106-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2영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횡계IC, 대관령IC로 나오면 차항빌리지까지는 5분 거리이다.

살기 좋은 강원도, 살기 좋은 평창, 살기 좋은 대관령의 전원마을을 표방하는 차항빌리지는 현재 총 35가구 중 20여 가구가 입주해 있으며 사회 유명 인사들도 많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양 계획에 있는 단지 면적은 총 8,000평으로 전 세대 남서향을 배치할 계획이다.

 

 

차항빌리지를 조성하고 있는 '엔비하우징()' 최승래대표에 따르면 세대 간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며, 전 세대 입주자 맞춤형 개발 및 건축으로 해발 800미터인 청정 고원마을의 장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단지 내 조성된 까페는 지역 명소로 입소문이 나있어 멀리 서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개별등기로 펜션건축시에는 1가구 2주택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청정고원마을, 차항리의 차항빌리지에는 여름에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하고, 봄가을에는 녹음과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설경을 느낄 수 있다.

 

추가 개발예정지는 필지별로 분할되어 수분양자가 원하는 설계대로 집을 지을 수 있으며 시행사및토지주가 단지내에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A/S나 문제발생시 바로바로 대응이 가능한 점 또한 커다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천혜의 지역인 대관령에 전원생활이나 휴식을 위한 공간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실 것을 권장한다.

 https://cafe.naver.com/debaggo/712


문의 1522-8875

 

 

 

작성 2025.03.08 14:27 수정 2025.03.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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