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광화문 일대 대규모 집회

조국 퇴진 요구 범보수 우파 결집



사진 = 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시청앞




개천절인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범보수 우파의 조국 법무부장관 퇴진 요구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보수단체로 구성된 범국민투쟁본부는 "종교계와 시민 등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이날 6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는 조국 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첫 번째 '대학연합 촛불집회'가 열린다. 40여 개 대학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19.10.03 12:44 수정 2019.10.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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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