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10월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벌어진 조국 퇴진 보수우파총연합 집회에 엄청난 인파가 모였다. 광화문 광장은 들어설 수 없을 정도였고, 시청앞의 서울광장, 남대문, 청계천, 종각역 일대까지 대로는 물론이고 뒷골목 까지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들은 행사가 끝난 후 청와대로 행진하였으며, 일부는 청와대 앞에서 밤새 경찰과 대치했다. 이날 자유한국당은 시위 군중 숫자를 30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코스미안뉴스는 시위 참석자들의 숫자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고, 현장 사진만 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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