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멘토’ 위촉. 초보 귀농인 정착지원 나서

귀농준비, 농촌생활지원, 품목기술, 농업경영 분야에서 후배 귀농귀촌인 지원 예정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은 초보 귀농·귀촌인이 현장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선배 귀농인과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상담과 자문을 통해 ▲귀농준비 ▲농촌생활지원 ▲품목기술 ▲농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배 귀농인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9명의 행복멘토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연간 최대 25회까지 상담을 진행하며, 활동에 따라 자문수당이 지급된다.

 

위촉식과 함께 열린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귀농귀촌 현황과 사업 운영 방향이 공유됐으며, 멘토 활동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04.24 09:21 수정 2025.04.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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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