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무술선수권대회’ 횡성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사단법인 경찰무도교육원 엄광호 이사장은 오는 5월 17일 강원도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2025 전국무술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싱과 합기도, 태권도, 유도, 특공무술, 검도, 택견 등의 종목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경찰무도교육원은 2017년 9월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이사장(법인대표)은 엄 광호이다. 대한민국 경찰청 무도가산점 인정단체. 해양경찰청 가산점 인정단체, 민간자격증 발급기관,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로써 가장 발전적인 단체로 급성장하고 있다.
서울에 중앙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사단법인 경찰무도교육원은 치안상황에 따라 매년 바뀌어가는 신기술의 연구와 보급을 통한 지역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하며 기술만 요구하는 단체가 아닌 공통된 역사인식의 계기를 부여함으로써 문화적인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며, 정신적 문화운동을 통한 애국 애족심을 심어주어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엄광호 이사장은 10여년 이상 다양한 무술 관련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뉴욕국제태권도대회 개최와 경찰무도라는 종목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경찰무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공신력있는 단체로써 인정받고 있다.
한편 경찰무도의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경찰무도교육원은 경찰무도의 체계적인 정립과 교육콘텐츠 개발, 신기술의 연구와 보급, 지도자 양성 및 전문 인력 배출을 통한 무도 분야 활성화, 기타 지역방범 및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련 경기 및 대회 개최를 통한 화합의 장 마련 및 공익 추구 기반의 국가적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경찰무도는 기술과 신체단련을 하는 종합무도이면서도 정신적, 문화적 교육을 하여 국가가 아닌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역사의식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전통무예 활성화와 애국자로써 국위선양을 목표로 하는 기술적, 정신적인 무예로써 대한민국 전통무예(창시무예)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