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가지 이치가 만 가지 일을 꿰뚫고 있다.
‘일이관지(一以貫之)’는 『논어』에 나오는 말로, 초지일관(初志一貫)과 비슷한 뜻을 지닌 고사성어입니다.
이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거나, 어떤 일에서든 막힘없이 밀고 나가는 것을 뜻하며, 하나의 이치(理致)로 모든 일을 일관되게 처리함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가는 길은 한결같아야 합니다.
한결같다는 것은 특정한 정신으로 일관하는 것이고, 어떠한 사상과 지조를 끝까지 굽히지 않고 지키며 나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큰 성공의 비결은 처음 세운 뜻, 처음에 품은 생각에 맞추어 꾸준히 실천해 나아가는 데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대해 일이관지의 자세를 가져야 비로소 성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지닌 사람만이 더 빨리 성공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