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6회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2025년 5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경제적 성과를 넘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포브스 코리아 사회공헌 대상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국내 권위의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다수의 기업 및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청년들의 사회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인액터스 코리아, 뇌과학 기술을 활용해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파낙토스, 국제 구호 개발에 앞장서는 월드비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디에프코퍼레이션, 그리고 사회복지 시설 후원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카이에너지그룹 등이 대표적으로 참여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받았다. 특히 뇌과학 1위 기업으로 알려진 파낙토스는 뉴로피드백 시스템을 활용한 정신건강 증진 및 학습 능력 향상 지원 등, 기업의 전문 분야를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며 차별화된 나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이에너지그룹 역시 각화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액터스 코리아와 월드비전 또한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 지원, 청년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포브스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단체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아름다운 실천이 우리 사회에 더 큰 울림을 주고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6회 포브스 코리아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은 기업들이 단순히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는 것이 곧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를 기대하게 했다.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