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편지] 좌절의 시간은 잊어라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위대

 

에디슨은 어린 시절 주의가 산만하여
담임선생님조차 '혼란스러운 녀석'이라고 불리며,
초등학교에서 3개월 만에 퇴학당하였습니다.

에디슨은 당시를 회상하며
'어머니가 자신을 만들었고,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어머니를 실망하게 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겠다.'라고 다짐하였습니다.

다른 흑인 아이들처럼 마틴 루터 킹도
어린 시절, 인종차별 때문에 마음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매일 벌어지는 크고 작은 차별을 겪으면서
흑인이 백인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틴 루터 킹의 부모는 아들에게
그가 결코 백인에게 부족하지 않으며,
백인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다만 그가 겪는 차별은 백인들의
좁은 생각과 무지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학창 시절 때
수학과 물리에서는 잘하는 면모를 나타냈지만
라틴어, 지리, 역사 과목 등에서는 낙제를 받았으며
대학 입학에 떨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천재의 어린 시절이 아니었지요.
다만, 몇 과목에만 편중된 학생이었습니다.

그런 아인슈타인은 말합니다.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위대하다고 말이죠.
그의 상상력은 남들보다 뛰어났고
그것을 끊임없이 연구했으며, 연구에 실패할 때마다
다른 무언가를 얻어 갔습니다.

퀴리 부인으로 알고 있는 마리 퀴리는
어린 시절 전염병이 돌 때, 어머니와 언니를 잃는 아픔을 겪고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항상 일등을 놓치지 않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16세 나이에 가정교사를 하며
학업에 열중하게 되어 과학의 방향을 바뀌는
위대한 과학자가 됩니다.

첫 번째 실패했을 때,
세상을 다 잃은 것 같은 깊은 좌절에 빠집니다.

두 번째 실패했을 때,
헤어 나오기 힘들 정도의 슬픔을 느끼지만,
처음보단 낫습니다.

세 번째 실패했을 때,
견디긴 어렵지만, 조금만 더 해보면이란
희망도 조금 생깁니다.

그렇게 네 번, 다섯 번...
그러다 보면 성공 앞에 성큼 다가와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작성 2025.06.03 11:26 수정 2025.06.03 11:54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현민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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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