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오는 2025년 6월 11일(수), 측정대행업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측정대행업 CEO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 측정 분야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측정대행업 CEO 교육, 환경 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이번 측정대행업 CEO 교육은 컨퍼런스룸(남) 3F에서 하루 동안 진행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환경 측정 대행업체의 CEO들에게 최신 환경 규제 동향, 측정 기술 혁신, 그리고 효율적인 기업 운영 전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측정대행업 분야의 리더들이 급변하는 환경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 전문성 강화, 투명한 측정 환경 조성
측정대행업 CEO 교육은 단순히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환경 측정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투명한 측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환경 측정은 환경 정책의 기초 자료가 되며,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다. 따라서 이번 교육을 통해 측정대행업 대표자들의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측정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한다.
현자민 대리가 책임지는 교육 프로그램
이번 측정대행업 CEO 교육의 담당자는 한국환경보전원의 현자민 대리다.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6229hjm@keci.or.kr) 또는 전화(02-3406-3179)로 할 수 있다. 환경부는 이번 교육이 측정대행업의 건전한 발전과 더 나아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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