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박철현감독과 김명국배우 레드카펫을 밟다.


지난 30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에 위치한KBS 홀에서 감독 이장호 조직위원장의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제5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성대히 막을 올렸다. 이날 초대손님으로 참석한 박철현감독과 김명국 배우는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박철현감독은 "전세계인의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는 서룰락스퍼국제영화제가 더욱 성장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박철현감독의 상업영화 "김~치!"는 요즘처럼 세대간 계층간 갈등과 분열로 혼탁해진 세상에서 우리 사회가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영향을 미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임을 상기시키는 따뜻한 가족영화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자유와 정의를 꽃말로 하는 락스퍼꽃이 상징하듯 강인함과 순수함을 지향하며, 인류 보편적 가치인 자유:정의∙인권을 캐치프레이즈로 걸고서 2021년 6월 제1회 서울락스퍼인권영화제로 출발하였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메인 주제인 북한인권 섹션외에도 다양한 관객들을 위해 시네마 갤러리 섹션 등의 예술영화, 단편영화 공모전, 그림공모전, 야외상영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로 차별화 된 테마와 함께 열린 시민 문화 축제의 새로운 장을 열것이다.

이장호 조직위원장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창조를 말씀으로 이루시며, 세상을 만드실 때 모든 생물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만드신 것이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따라서 세상 모든 창조물 가운데 영혼이 깃들어 있는 것은 사람 뿐입니다. 이렇게 귀중한 사람의 인권은 오직 하나님만이 심판하실 수 있는데 그 인권을 유린하거나 파괴하는 죄는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죄악 중에 가장 큰 죄악이 됩니다. 그 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무서운 죄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구상에는 겁 없이 인권유린의 죄가 만연하고 특히 공산주의 국가에 비일비재 합니다.
이번 락스퍼 영화제는 프로그래머의 탁월한 능력과 판단으로 놀라운 콘텐츠들을 확보하여 영화의 진면목을 사랑하는 한국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아주 사랑스럽고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기 짝이 없는 모두가 공감하고 공분하는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으니 다 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경배하는 또 하나의 예배로 이웃사랑의 실천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이라고 글을 남겼다.

좌부터 이남이 강사,김경태 코미디언,이복재 대표,이병희 대표,오희연 PD,박진 감독,오이예 가수,제임스킹 가수,신순옥 회장,전철수 감독,홍서백 회장,백호빈 대표,이태희 교수,허지연 아나운서,이박 작곡가,박은선 강사(손가락네개는 충효예의를 뜻함)
이날 카이저엔터테인먼트(신순옥 회장) 작품 "봉사합시다"에 출연 할 주,조연 배우들의 개막식전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그 주인공은 전원주,제임스킹,우대권,김상희,오이예,신승환,아역배우로는 방서희,박주빈,장유주,오은서가 영광의 레드카펫를 밟았으며, 방서희,박주빈,장유주는 국내최고의 키즈모델교육 기관인 티키팀(황미라 대표)의 일원이다.
영화 "봉사합시다"는 연출 박진,작가 최수현의 작품으로 공연이나 축제의 가장 빛나는 자리인 무대, 그 무대를 놓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일들을 다루는 영화이며, 첫 촬영은 오는 12일 마포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시민 노래 한마당 마포구 축제에 "별의별 영스타"라는 예능프로를 시작으로 사회자 제임스킹,김경태,허지연 축하공연 가수는 오이예,걸그룹 등이 무대에 선다.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카이저 엔터테인먼트,국제언론인클럽재단,기부천사클럽재단, 라이프방송,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