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야생생물 ‘석곡’ 월출산 기암절벽에서 개화

바위나 나무 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이 특별보호구역내에 있는 기암절벽지에서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밝혔다. 석곡은 바위나 나무 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상록성 난초로 5~6월 줄기 끝에서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꽃이 핀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국립공원 내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의 자연적 혹은 인위적 영향으로부터 중요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 사람의 출입이나 공원이용을 통제하는 지역이다.

 

김영석 월출산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자연적․인위적 영향에 의한 개체수 감소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로 월출산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06.05 11:09 수정 2025.06.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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