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의 맥을 잇는 장인: 부흥석기 백성기 대표, 전통 맷돌에 현대 기술을 담다
강원도 철원의 향토 자원인 현무암을 활용하여 전통 맷돌의 명맥을 잇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부흥석기 '향맥' 브랜드의 백성기 대표다. 그는 단순한 장인을 넘어, 전통 기술을 현대인의 삶에 맞게 재해석하고 발전시킨 발명가로 평가받고 있다. '향맥'이라는 브랜드 이름처럼, 백 대표는 고향의 맥을 잇겠다는 굳은 철학을 가지고 철원 현무암을 이용한 맷돌 제조의 전통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다.
부흥석기가 선보이는 맷돌 제품들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도 현대 생활에 최적화된 실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커피맷돌과 전통맷돌은 백성기 대표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얻어낸 실용신안 및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이는 맷돌이 더 이상 박물관 속 민속 도구가 아니라, 현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생활 속 전통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백성기 대표는 맷돌 기술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주문 제작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전통은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이어가는 것"이라는 신념 아래, 기술을 통해 과거의 생활 문화를 오늘날에 되살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꾸준한 노력과 집념은 화려한 수상 이력으로 증명된다. 1985년 내무부장관 표창, 1996년 농림부 장관상, 2016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특히 2017년 제6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과 2023년 제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평화상 수상이라는 쾌거는 그의 발명 정신과 사회적 기여를 높이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
백성기 대표는 대한민국 신지식인, 우수 숙련기술자, 강원도 명장의 타이틀을 지닌 발명 장인으로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술 개발을 통해 전통과 산업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맷돌 관련 기술을 전통식품 산업과 융합하여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부성석기는 고향의 돌로 빚은 맷돌 하나에 장인의 숨결과 발명가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백대표는 전통의 맥을 잇는 기술자로서 한국 전통 공예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부흥석기 대표 백성기는 "저는 오랫동안 철원의 현무암으로 맷돌을 만들며 우리 전통 기술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맷돌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삶이 담겨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통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현대인의 삶에 맞춰 새롭게 숨을 불어넣어 그 가치를 더욱 빛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의 맷돌이 단순한 전통 공예품을 넘어,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편리함과 특별함을 선사하는 생활 필수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기술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대평의 창" 이영이 회장은 "안녕하십니까, 우수발명 수상자 연합회 '대평의 창' 회장 이영이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전통 기술의 현대적 계승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백성기 대표님의 빛나는 발명 정신을 다시 한번 기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저희 '대평의 창'은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을 수상하신 뛰어난 발명가분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대한민국 발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소중한 연합회입니다. 발명은 시대를 초월하여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힘이자, 국가 경쟁력의 근간입니다. 남종현 회장님께서 강조하셨던 '발명만이 살길'이라는 굳건한 신념처럼, 저희 '대평의 창'은 발명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들의 창의적인 노력이 지속 가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2025년 2월 11일, 저희는 성공적으로 임원회의를 개최하며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발명 관련 교육 및 컨설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대평의 창'이 대한민국 발명의 희망을 밝히는 등대가 되어, 수많은 발명가들의 꿈이 현실이 되고, 그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와 인류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대평의창 소개와 인사말을 전했다.
우수발명 수상자 연합회 “대평의 창”
우수발명 수상자 연합회 “대평의 창”은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명예로운 단체입니다. 2012년에 시작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발명가들의 자긍심을 북돋고 대한민국을 발명 강국으로 이끌기 위한 남종현 회장의 신념이 담긴 결정체입니다. "대평의 창"은 이러한 대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발명 문화 확산과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대평 남종현 보물창고 박물관 VR 3D 동영상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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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발명 수상자 연합회 "대평의 창" 소개
우수발명 수상자 연합회 “대평의창”은 대한민국 발명 문화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자들의 뜻깊은 모임입니다. 본 연합회는 수상자 간의 굳건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의 귀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며, 나아가 대한민국 발명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대평의창”은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따뜻한 친목을 도모하며, 활발한 학술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또한, 발명과 관련된 심도 있는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 국내외 저명한 발명 전시회 참가 적극 지원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공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평의 창”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명 문화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며,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홍보 및 네트워킹 활동: 회원들의 우수 발명품을 널리 알리고,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합니다.
'대평의 창'은 "발명만이 살길이다"라는 남종현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발명가들이 인류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최고의 발명품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응원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명의 미래를 밝히는 선두 주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 "대평의 창" : 우수발명 수상자 연합회 "대평의 창"은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 ▷ 명칭: 우수발명 수상자 연합회 대평의 창 (약칭: 대평의 창)
- ▷ 목적: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자의 자긍심 고취, 친목 및 우의 증진, 학술 교류
- ▷ 사무소: 강원도 철원군 소재 주식회사 그래미(여명808)
- ▷ 회원 자격: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자
“대평의창” 김주관 기획위원장, 대한민국 우수발병수상자 연합회 기획취재
한국IT산업뉴스 미디어팀은 앞으로도 국내 발명의 최전선에서, 창조의 열매가 어떻게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그려가는지를 더욱 깊이 있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업 대표들의 인터뷰와 제품 개발 스토리를 담은 ‘발명가 열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1. 헬스케어 (13개 기업)
이엔에프에너지 (남순덕) – 커피박 펠릿
케이원 (임혜은) – 리얼썸머패치, 벅스닥터패치
페이스핏 (황순아) – 숨플러스 수면케어 마스크
맘스 (박은아) – 야채품은쌀
천약선 (이기혁) – 엠지프레쉬 비건치약, 수딩밤
서초아이누리한의원 (황만기) – 접골탕
인산죽염 (최은아) – 셀가디언 건강식품
진수바이오텍 (김영숙) – 야력골드, 귀활탕
다우진유전자연구소 (황춘흥) – 두피에몽, DL CELLASOME
케이아라리보석존 (이영이) – GEMCELLNA 셀프케어 기기
약초생활건강 (김태권) – 약초 향 베개
전윤자김치연구소 (전윤자) – 발효액, 김치 마스크팩
홍피직 우리인삼 (복명희) – 특허 홍삼 제품, 제조기기
2. 전기·전자·기계 (5개 기업)
제닉스윈 (나병철) – AI 분전반, 디지털 누전차단기
태와후론텍 (조순식) – 테프론 특수 오일씰
일성 (지영배) – 마이크로버블 발생기
아산테크 (진용환) – 관 세척 점검 장치
튜비콘 (박제현) – 3초 소변컵 'TUBYCON-U'
3. 생활용품 (10개 기업)
성진 (김종필) – 수풍 속시원한 세면대 물마개
오씨아드 (박주용) – 엠큐눈소금, 해양 미네랄
아세즈 (박성희) – 피톤 허벌 세제, 바디샴푸
지나화인주얼리 (김지은) – 꽃 브로치 시리즈
이은희K보존화 (이은희) – 보존화 시계, 볼펜
아트미 (김경숙) – 모래조각 예술품
부흥석기 (백성기) – 전통 맷돌, 커피맷돌
뉴한길 (길영재) – 경추지지 베개
제이엠그린 (이정미) – 알알이쏙, 더블세이브 도마
케이아라리보석존 (이영이) – 주얼리 및 셀프케어 융합 아이템 (헬스+생활 겸)
4. 환경·재활용 (3개 기업)
클레코니어 (이해연) – 하수슬러지 경량 불연보드
광진통산 (정기상) – EVA 냉동장화, 항균장화
이엔에프에너지 (남순덕) – 커피박 재활용 (헬스+환경 겸)
Ⓒ한국IT미디어그룹, 한국IT산업뉴스 김주관 최고전문고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