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엔터스타뉴스ㅣ방준희 기자
제46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연극 은의 밤 이 2025년 6월 6일(금)부터 6월 15일(일)까지 열흘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연극협회와 공연창작소 공간X홧김에 박문수 프로젝트가 함께 선보이는 이 작품은 백미미 작가의 탄탄한 서사와 박문수 연출의 섬세한 지휘 아래 100분간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46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은의 밤 으로 문 연다
은의 밤 은 국내 연극계의 권위 있는 축제인 제46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 토요일에는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R석 50,000원, S석 40,000원으로 책정됐으며, 만 13세(중학생) 이상 관람가로 청소년과 성인 관객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 몰입도 높은 100분의 여정
은의 밤 의 무대에는 김신실, 장영주, 장필상, 양동탁, 임정은, 강혜린, 김승찬, 최규선, 신재열, 김건욱, 함민영, 이혜영, 민경록, 김무정, 김완수, 서동유, 신석윤 등 다수의 베테랑 배우들이 참여한다. 이들의 섬세한 연기 앙상블은 백미미 작가가 빚어낸 깊이 있는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박문수 연출은 배우들의 열연을 이끌어내며 100분이라는 관람 시간 동안 관객들이 작품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이라는 넓은 공간을 활용한 연출은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극제 통해 한국 연극의 현재와 미래 제시
이번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은의 밤 의 성공적인 공연은 한국 연극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10-6784-0402로 가능하다. 이처럼 수준 높은 창작극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공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한국 연극계는 더욱 풍성해지고 다채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ESN쇼츠뉴스 #은의밤 #서울연극제 #제46회서울연극제 #대학로예술극장 #박문수연출 #백미미작가 #공연창작소공간X홧김에박문수프로젝트 #ESN엔터스타뉴스 #ESN뉴스 #로이정기자 #방준희
ESN쇼츠뉴스,은의밤,서울연극제,제46회서울연극제,대학로예술극장,박문수연출,백미미작가,공연창작소공간X홧김에박문수프로젝트,ESN엔터스타뉴스,ESN뉴스,로이정기자,방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