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현 레드엔젤 대표는 2019년 자라섬 콘서트 기획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수십억 원대 사기 및 유사수신 행위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기 행위는 가상자산(CTL 코인) 투자, 공연 사업, 장비 및 인건비 미지급 등 복합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피해자는 일반 투자자, 공연 관계자, 봉사자 등 광범위합니다.
2019 자라섬 콘서트
* 콘서트 당일 새벽, 박재현 대표의 일방적인 행사 취소로 인해 부스 참가자 및 소상공인 다수가 피해. 사전 준비된 재료·부스비 전액 손실
회유 및 노동 착취
“다음 행사로 보상하겠다”는 말로 봉사자와 스태프를 회유. 사무실도 없이 여관과 찜질방 전전하며 장기간 무급 노동
2021 CTL 코인 사기
실체 없는 가상자산을 기부 및 티켓 명목으로 판매. 거래소에서는 미등록 상태이며, 내부 플랫폼(Cushion Live)를 통한 거래 조작 정황 확인
2022 인도네시아 K-POP 공연 사기
해외 콘서트를 명목으로 투자금 유치 후 공연 무산. 스태프 수십 명은 비자 문제로 체포·구금, 외교 문제가 됨
2024년 6월 – CTL 코인 상장폐지
싱가포르 거래소 Coinstore에서 CTL 코인 상장 폐지되었으나, 박재현 대표는 투자자에게 어떠한 정보도 공유하지 않음
2023~2024년 – 지속적 사기와 역고소
현재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CTL 코인 판매를 지속 중이며, 피해자 중 한 명을 '특수강도'로 허위 고소. 현지 교민 및 스포츠 관계자도 피해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저는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일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박재현 대표의 사업은 기획이 아니라 조직적인 사기였습니다.
저는 박재현을 만나기 위해 4개월 동안 인도네시아를 수차례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그는 협박과 도피로 저를 기만했습니다.
피해 회복을 위해 사비와 대출로 대응하며,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지금도 싸우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수사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피해 규모 및 명단 (일부)
1.양○○ 장로 약 19억 코인 투자 피해
2.옥○○ 약 1억 원 인건비 및 장비 대금 미지급
3.정○○ 약 9천만 원 장비 대여 및 급여
조사하고있는 추가 피자해들 수십명
CTL 구매자 다수 약 50억 원 코인 유사수신 피해
(총 피해 추정액: 약 70~80억 원 이상)
요구 사항
* 박재현 대표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구속 수사 착수
* CTL 코인 유사수신 관련 금융사기 수사
* 해외 공연 사기 관련 외교부 및 문체부 협력 요청
*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 제도 마련
관련 보도 및 외교 문제
2022년 K-POP 공연 무산 사건은 국내 주요 언론에 **“해외 콘서트 사기 사건”으로 보도되었으며,해당 사건은 외교 문제로 확산, 한국 대사관의 피해자 구조 및 대응 사례가 있습니다.
국민청원 참여 요청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 중입니다.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고, 제2·제3의 피해를 막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서명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정의의 실현은 침묵이 아닌 연대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글은 구승*님의 요청에 따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