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이어진 나눔… 여주역휴먼빌 입주민, 이웃돕기 성금 170만 원 전달”
“여주 주거 공동체의 새로운 모델, 휴먼빌 입주민들 나눔 앞장”

2025년 6월, 여주시 교동에 위치한 여주역휴먼빌아트라움 아파트 입주민들은 입주 2주년을 기념하며 총 1,701,500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뜻깊은 기부금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생계 지원 및 복지서비스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역휴먼빌아트라움은 지난해에도 입주 1주년을 맞아 기부금과 라면을 기탁한 바 있으며, 2년 연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내 ‘모범 주거 공동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웃을 생각하고 실천해주신 입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는 주거 공동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여주시 전역에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