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합뉴스] 마실 물이 없다! 지하수 오염으로 병드는 사람들, 유일한 대안인 제주용암해수, "제주한라수알파"에서 그 해답을 찾다.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본 칼럼은 KBS방송 환경스페셜-실태보고, 지하수가 위험하다. 편에서 소개된 내용을 보고 “마실 물이 없다! 지하수 오염으로 병드는 사람들” 이란 주제로 지하수 오염의 심각성을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더하여 유일한 식수, 대안인 제주용암해수 중 특히 좋은물건강연구회에서 찾아낸 “제주한라수알파”,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물, 안전한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한 약수터 물 좋기로 소문난 이곳의 약수는 지하 120m의 암반수라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오며 가며 마셨지만 지하수 관정 속을 들여다보니 오염이 되었고 귀뚜라미까지 발견됐다고 합니다.

 

오염에 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지하수 폐공과 관련 감사원에서는 폐공이 적어도 100만 개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비상시 사용하는 전국 1400여개의 민방위 급수 시설인 지하수 시설 중 절반이 못 먹는 물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위 방송 내용은 등산객들이 약수터 물이 좋다고 무심코 먹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감사원에서 지하수 오염의 주범인 지하수 폐공이 100만 개 이상이라는 내용은 실로 경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의 식수에 대한 통계를 보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수돗물을 먹고 있지만 적어도 350만 명 정도가 지하수를 주 음용 수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하수 오염 중 질산성 질소는 피부의 청색반점을 일으키는 청색증을 유발하는데 퇴비와 비료가 지하수 오염의 주요 원인이며 질산성 질소와 대장균의 오염된 물의 경우는 뇌졸중에 퇴행성 관절염까지 발생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안티본 광석을 수입해 난연재로 쓰고 있었는데 불에 타지 않는 안티몬 성질은 각종 전자 전기제품의 중요한 원료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티몬은 비소와 유사한 독성과 발암성 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성분이 함유된 지하수를 먹은 임산부는 미숙아가 출산이나 자연유산의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국내 의학 관련 자료에서도 안티몬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가 실려 있지만 미국 뉴욕시 보건국의 한 보고서에서도 안티몬은 비소와 비슷하며 100mg을 복용하면 치명적이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물은 순환합니다. 바다에서 하늘로 하늘에서 땅으로 땅에서 땅속으로 다시 땅속에 물은 바다나 하늘로 갑니다. 이것이 물의 순환과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지하수는 그 유동체계가 천년 길게는 만년까지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자가 한번 오염된 지하수를 다시 복원하는 일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전문가들은 지하수야말로 가장 깨끗한 청정수라고 합니다. 지구상의 물은 바닷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지하수는 빙하를 제외하고 민간이 먹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감소 자원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사람들이 오염시켜서 결국 마실 수 없는 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지난번 칼럼에서는 농촌 지역의 농사와 축산업, 공장 오폐수 등 지하수 오염에 대해서 다루었기에 이번 칼럼에서는 도시의 지하수는 왜 오염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가 합니다.

도시 지하수 오염의 주범은 전문가들은 70% 이상이 하수구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하수관 이음부 불량 이음부가 불량하면 하수가 그 틈새를 거쳐 토양 속으로 스며들게 되고 토양의 오염되면 자연스럽게 지하수도 오염됩니다.

 

더하여 전국적으로 지하수가 오염되는 중요한 원인 중 큰 원인은 지하수 관정 공사시 부실공사가 발생 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지하수공사 부실의 한 형태는 부실시공인 스트레나 관정에 있습니다. 충족 층의 오염원 들을 지하수 속으로 그대로 스며들게 하는데 산소나 여러 가지 기구를 통해서 스크린을 제작해서 주변에 오염된 물이 바로 들어올 수 있게 만들어내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물량을 채우기 위한 목적 때문인데요. 지하수 불량 시공이 지속된 배경에는 잘못된 공사 관행이 있습니다. 수량은 물론 수질이 확보돼야 공사대금을 받을 수 있게 돼 있기에 하루에 300톤이면 300톤 200톤이면 200톤 하는 물량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물량이 나오지 않으면 폐공을 발생하고도 정상적으로 처리 안 하고 버리거나 했던 것이 아마 지하수법 이전에 굉장히 많이 그 난립됐던게 사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하수 관정은 공식적으로 신고된 것만 127만 공 그러나 일부에서는 300만 공까지 보기도 하는데 이는 밀도로 따지면 세계 1위입니다. 특히 지하수 수질 오염이 생기는 심각한 원인은 폐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방치했기 때문입니다.

 

식수로 쓰다가 수질이 나빠진 패공, 수량 확보 실패로 발생한 폐공 등 이런 페공들은 그 깊은 심도의 지하수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오염에 고속도로 역할을 하게 되는 거죠

 

페공의 오염 경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위는데, 상부에서 직접적으로 대수층을 오염시키는 경우 그리고 충격 층의 오염물질이 대수층으로 흘러가는 경우입니다.

 

상부에 보호 시절이 없는 상태에서 완전히 열려진 상태인 폐공들은 토양 오염 및 하수도 등 오염물질에 의해서 오염될 가능성은 100%입니다.

 

감사원은 전국 각 시군 감사 결과 우리나라 폐공이 100만 개 이상이 될 것이 라고 추정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02년부터 폐공 찾기 운동을 벌였으 나 공식적으로 처리된 폐공은 600여 건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직도 땅속에서는 100만 개의 페공이 우리나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의 경우 지하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먹는 물에 대안이며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생명수임에도 그동안이 지하수를 사각지대 방치해서 땅속에서 천년 내지는 만년을 보내온 지하수 그 지하수가 오염과 고갈의 직면에 있습니다. 지하수를 다시 깨끗한 물로 복원하는 것은 안타깝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처럼 국내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가운데 해외 유명 식수 업체의 품질 논란까지 더해진 요즘 소비자들이 ‘좋은 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지 않고 미네랄이 적당히 함유돼 약한 알칼리성을 띠는 물을 좋은 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물속 수소 이온의 농도를 나타내는 pH 7.3~7.8 수준이 약알칼리성으로 여기에 더해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충분히 녹아 있어야 합니다.

 

미네랄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물이나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중금속 배출과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물로 미네랄을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 다양한 성분을 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좋은물건강연구회가 찾은 깨끗한물, 안전한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물인 “제주한라수알파”는 용암해수로 화산암반수와 해양심층수의 장점을 모두 갖춘 고기능성 물로 병원균,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 청정하고 안전한 물입니다.

 

지하 130m 현무암층에서 취수되는 용암해수는 1일 1,000톤 생산기준으로 19,60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부존되어 있으며, 순환자원이기에 지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일 33,000 톤의 취수 허가로 (대한민국 전체의 70% 수준) 이는 한국 최대의 취수 허가량입니다.

 

제주 용암해수는 화산 용암층의 현무암 속에 제주의 청정한 바닷물이 들어와 40만 년 긴 세월 동안 현무암층에 자연 여과되어 풍부하고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된 건강한 물이 축적된 것입니다.

 

미네랄은 이온화가 되어야 몸에 흡수가 이루어지는데 천연 수용성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에 어떤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는지와 미네랄의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나트륨(Na)은 혈액 내 PH밸러스와 적정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Mg)과 칼슘(Ca)은 심장동맥질환, 골다공증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칼륨(K)은 혈압유지, 세포대사물질, 효소작용, 단백질 합성 등의 작용을 하며, 브롬(Br)은 골다공증 예방, 충치 발생 감소, 전립선암 유발 감소 등의 역할을 합니다.

 

스트론튬(Sr)은 뇌막의 감염성 질환, 말초신경, 관절염,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연(Zn)은 전립선 기능 및 갑상선기능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인슐린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철(Fe)은 빈혈 및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을 생산하며, 망간(Mn)은 연골을 형성하고 성장호르몬을 생성유지 시켜주며, 티록신 생산 및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바나듐(V)은 동맥경화예방, 당뇨병, 고지혈 개선에 도움이 되며, 셀리늄(Se) 은 항암, 항산화, 간 기능성 개선, 심근경색,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며, 게르마 늄(Ge)은 항암, 항바이러스, 혈압상승억제, 칼슘대사 개선 등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현대인이 제주 용암해수(면역수)를 마셔야 하는 이유는 40만 년 전 제주에서 폭발한 화산암반층에 의해 여과되어 150m 깊은 곳에 모여 있는 용암해수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제주만의 청정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다한 약 복용으로 인한 미네랄 부족을 채워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알칼리 용암해수입니다.

 

언론에 자주 소개되는 의학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는 학업에 몰입하는 학생들이나 중장년층은 체내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물 섭취에 신경 써줘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미네랄이 부족하기에 노인층은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탈수로 어지러울 땐 정제수보다 미네랄 워터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정수된 정제수를 마시면 30분 이내에 체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만, 미네랄 워터는 수분이 배출돼도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이 체내에 남아 어지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 마시는 양을 조절해야 하기에 신장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고 마시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한라수, 제주한라수알파와 같은 좋은 물이라도 음용법에 맞게 그리고 나이, 성별, 체질 등 음용법에 맞게 마셔야 더욱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음용법이 알고 싶은 분들은 좋은물건강연구회로 연락 주시면 " 건강한 물 가이드 전자책"을 무료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칼럼제공 : 좋은물건강연구회]

https://blog.naver.com/yko07

중소기업연합뉴스 기자 yko777@naver.com
작성 2025.06.12 20:42 수정 2025.06.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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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