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통영 오곡도에 접시꽃과 수국이 만발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자 죽순도 쑥쑥 자랍니다. 바다에는 볼락과 메가리가 많이 나옵니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고 바람 불어 배가 끊어지면 한적해서 더 좋습니다. 다 내려놓고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이돈수]
오곡도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