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새벽, 인력시장 앞에 줄지어 선 사람들. 추운 날씨에도 몸을 움츠린 채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리는 이들의 모습은 오늘도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기술은 이미 현장을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는 현장 인력을 찾는 방식도, 일용직이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도 변화의 물결 속에 있다. 바로 ‘모누’다.
급변하는 노동시장 속에서 구인·구직의 실시간 연결은 필수가 되었다. 특히 건설현장, 물류센터, 식당 주방처럼 단기 인력이 자주 필요한 산업에서 시간과 사람의 연결은 비용 절감 이상의 가치를 의미한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이 요구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주)인력지원이 개발한 ‘모누’ 앱은 이 같은 시장의 불균형을 기술로 풀어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모누는 일용직·알바 인력을 구하는 구인자의 입장에서도, 일을 구하는 구직자 입장에서도 ‘5분 안에 매칭’을 실현한다.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근처의 인력을 실시간 추천하고, 앱 내 자동계약·전자서명 기능으로 현장 업무 시작까지 불필요한 절차를 줄인다.
신승국 대표는 “모누는 단순한 앱이 아니라 사람을 연결하는 사회적 플랫폼입니다. 기존 인력시장 시스템의 불편함을 기술로 해결하고자 했습니다”고 밝혔다. 실제로 모누는 하루평균 1,200건 이상의 구인 요청이 발생하며, 이 중 86%가 10분 이내에 매칭 완료되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일용직 근로자 수는 약 152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주 3일 이하로 일하는 단기형 근로자다. 이처럼 불안정한 노동 환경에서 ‘즉시성’과 ‘투명성’을 갖춘 구직 시스템의 필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고용노동부의 보고서에서도 ‘모바일 기반 구인구직 플랫폼의 활성화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모누는 사용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평점·리뷰 시스템을 도입했고, 사용자 보호를 위한 실명인증과 고용보험 연계기능도 갖췄다. 이런 신뢰 시스템은 일하는 사람에게는 안정감을, 고용주에게는 검증된 인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는다.
현장의 목소리도 긍정적이다. 서울 강동구의 한 건설현장 소장은 “이전에는 새벽부터 인력시장에 나가야 했지만, 지금은 모누로 필요한 인력을 예약하고 오전 7시면 작업이 바로 시작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이라는 실질적 이익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 우리의 노동시장은 새로운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다. 구직자가 더 빠르고 투명하게 일할 수 있고, 고용주가 적시에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구조. 모누는 이를 기술로 실현하고 있다. 여러분의 일터에도 변화가 필요하지 않은가?
[칼럼제공]
(주)인력지원 신승국 대표
1533-1633
홈페이지 : https://jiwon207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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