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둔산동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둔산’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이번 단지는 탄방역 초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6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계약금 0원, 중도금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이 더해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둔산은 전 세대가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약금 부담을 줄이고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해 초기 비용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지하 7층~지상 37층 규모로 조성되며, 탄방역 도보권 입지 덕분에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통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대전시청, 갤러리아 타임월드, 대형 백화점과 금융기관이 자리하고 있어 생활 인프라가 이미 완비된 상태다.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둔산초, 탄방초, 충남고 등 지역 내 명문 학군이 밀집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전의 중핵 생활권인 둔산지구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드물다는 점에서 힐스테이트 둔산의 희소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GRAND OPEN 중이다. 사전 예약 방문자에게는 다이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예약은 전화 접수 후 문자 명함을 현장에서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예약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분양은 선착순 방식으로 이뤄지며, 인기 타입은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입주는 2026년 9월로 계획돼 있으며, 조건 충족 시 최대 약 2억 5천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브랜드 프리미엄, 초역세권 입지, 학세권,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트리플 프리미엄’ 단지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실수요자뿐 아니라 외부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궁금하시다면 1533-9278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