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7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2025년 책축제 ‘북포레스트(Book for Rest)’를 연다.
이번 축제는 공연·체험·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무대에서는 주민합창과 태권도, 난타 공연을 비롯해 매직·버블쇼, 어린이 동화 뮤지컬이 진행된다. 또 인기 동화작가 홍민정(‘고양이 해결사 깜냥’)과의 만남, 독서 골든벨 등 책을 매개로 한 풍성한 볼거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체험존도 눈길을 끈다. ‘어울림존’에서는 책과 연계한 AI 체험을 통해 미래형 독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사일런트존’에서는 헤드셋을 이용해 오디오북과 음악을 고요히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지역 기관이 준비한 체험부스,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야외독서, 푸드트럭, 도서 나눔, 전시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책과 휴식,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어우러져 책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용산구립도서관(꿈나무, 청파, 용마루)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