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바이오, 생체신호 기반 '감정 번역' 플랫폼 출시

뉴턴 철학 접목한 바이오시그널 기술로 웰니스 시장 진출

[금자바이오시그널, 공명플랫폼]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금자바이오주얼리 최유정 대표가 24일 인간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감정 상태를 시각·청각·촉각 콘텐츠로 변환하는 '공명(共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자바이오는 17세기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의 과학적 방법론과 신비주의적 사상을 결합한 독특한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헬스케어 웨어러블과 차별화된 '감정 해석'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국제보석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한 금자바이오주얼리 최유정 대표는 (주)금자바이오시그널 부대표,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세계평화행사 전, 현직 대통령과 영부인 목걸이 디자인 제작자로 유명하다.

 

금자바이오의 핵심기술은 비침습 센서로 미세 생체리듬 포착 기술로 사용자 접촉 없이도 심박변이도, 호흡패턴, 미세진동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공명 리딩' 시스템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감정 상태(스트레스, 긴장, 활력도 등)로 해석된다. 특히 측정 결과를 단순한 수치가 아닌 맞춤형 사운드, 조명, 진동 패턴으로 구현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보석디자인대회 관계자는 "기존 웨어러블 기기들이 데이터 제공에 그쳤다면, 금자바이오는 감정을 '예술 언어'로 번역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평가 했다.

 

금자바이오의 기술은 ▲웰니스·힐링(스트레스 관리, 수면 개선) ▲문화예술(인터랙티브 전시, 퍼포먼스) ▲서비스업(호텔, 리테일 공간 브랜딩) ▲교육(감정 소통 프로그램) 등 4개 영역에 적용된다.

 

최유정 대표는 개인 대상 '공명 세션'과 그룹 프로그램을 통해 명상, 힐링 체험을 제공하는 한편, 미술관이나 공연장에서 관객의 감정 반응을 실시간 시각화하는 서비스도 검토 중이라고 전하면서 "제품 판매보다는 '공명 경험' 자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데이터 수집 최소화와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장을 원칙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금자바이오는 올 4분기 제한된 대상으로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2026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초기에는 파트너 공간(스파, 갤러리 등)을 통한 B2B 모델로 시작해 점차 개인 서비스로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웰니스테크 시장 규모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약 3조원으로 추산되며, 연평균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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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합뉴스 기자 yko777@naver.com
작성 2025.09.24 19:39 수정 2025.09.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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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