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함께 이루고 함께 나누는 기쁨"

가여낙성(可與樂成) - 사기(史記)

한가위에 되새기는 협력의 가치와 공동의 성과

풍요로운 명절, 함께 만들어온 시간에 감사하며

 

가여낙성(可與樂成)은 “함께 일을 성공시키고 함께 기뻐한다.”는 뜻으로, 협력과 공동의 기쁨을 중시하는 가치를 담은 고사성어입니다. 

 

이는 단순히 성과를 나누는 것을 넘어, 함께 이루어 가는 과정 자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말입니다. 

 

가여낙성(可與樂成)은 한가위와 같은 풍성한 명절에 잘된 일을 나누며 기뻐하는 상황에 어울리는 말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직장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며 귀한 성과를 만들었고, 가정에서는 사랑하는 이들과 묵묵히 일상을 일구어 왔습니다.

 

열심히 달려온 일상에서의 수고는 잠시 내려놓고, 보름달처럼 가득 찬 행복과 풍요로움이 함께하는 한가위 보내십시오. 

 

 

 

 

 

 

작성 2025.10.03 09:53 수정 2025.10.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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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