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내서의 아침을 런던으로 만들어 주는 아이 러브 베이글

내서맛집

아이러브베이글 내서점

베이글 그 행복한 맛

 

 

 

창원 내서의 아침을 책임지는 감성 베이글 카페

 

“I LOVE BAGEL” 부드러운 향기, 진한 크림치즈, 그리고 여유 한 잔

 


■ 감성적인 공간, 뉴욕 감성을 담다

 

창원 내서의 조용한 거리 한켠, 붉은 벽돌 외벽과 크림톤 간판이 눈에 띄는 베이글 전문점 ‘I LOVE BAGEL’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따뜻한 톤의 조명과 원목 테이블이 어우러져 마치 해외 카페를 연상시키며, 창가석에서는 부드럽게 들어오는 햇살 아래 커피 한 잔과 함께 베이글을 즐기는 손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 30여 가지 메뉴, 매일 다른 조합의 행복

 

이곳의 메뉴판은 단순히 ‘베이글’이라는 이름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기본 오리지널(2,700원)부터 부드러운 소프트 베이글(3,000원)까지, 매일 아침 갓 구운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이 준비된다.
크림치즈는 플레인·허니·블루베리·오레오·얼그레이·바질 등 10종 이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특히 ‘허니크림치즈 + 어니언 베이글’ 조합은 단골 고객들이 추천하는 베스트 메뉴다.

 

■ 오픈 샌드위치와 샐러드, 한 끼로도 충분

 

식사용으로는 클럽샌드위치(9.8), 쉬림프 샐러드(13.6), 베이글 샌드위치(11.4) 등이 인기다.
‘I LOVE BAGEL’의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에 직접 만든 드레싱이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풍미가 깊고,
포케볼 메뉴 역시 트렌디한 건강식으로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 디저트와 음료, 마무리까지 완벽한 구성

 

커피는 기본 2샷으로 제공되며, 아메리카노(3.5), 카페라떼(4.0), 바닐라라떼(4.5) 등 기본에 충실하다.
여기에 요거트 스무디(5.0), 밀크쉐이크(5.0), 에이드 & 허브티(4.5~5.8) 등 다양한 음료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허니베이글’과 ‘얼그레이크림치즈’ 조합은 달콤한 여운을 남긴다.


■ 한적한 오후, 창원 내서의 작은 뉴욕

 

이곳은 아침 출근길의 간단한 테이크아웃부터, 주말 오후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커피를 즐기기에도 완벽하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과 따뜻한 음악, 그리고 정갈한 플레이팅이 어우러져
“창원 내서의 감성 뉴욕”이라는 별칭이 어색하지 않다.

 

I LOVE BAGEL

 

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내서 중심상가 인근)

대표 메뉴: 플레인 베이글, 어니언 베이글, 크림치즈 세트, 클럽샌드위치, 쉬림프 샐러드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8시

특징: 베이글 전문 브런치 카페 / 포토존 / 감성 인테리어

 

 

 

작성 2025.10.10 10:39 수정 2025.10.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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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