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중앙회장 도선제)가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환경 보호 및 탄소배출권 거래에 접목하기 위해 AI블록체인 전문위원장을 비롯한 전문가를 임명하고, 미래형 환경 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는 2025년 10월 24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주식회사 엠에스케이소프트(서민수 대표)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더욱 구체화되는 움직임이다.

이상권 총재는 최근 유엔 WDF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며 국제적인 환경 및 금융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환경 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탄소배출권 거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

AI블록체인 전문위원장으로 임명된 서민수 위원장은 MSKSOFT의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지구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탄소배출권과 블록체인의 결합은 투명성, 신뢰성,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블록체인은 탄소배출권의 발행부터 거래, 소멸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추적하여, 기존 시스템의 비효율과 이중 계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 시장을 구축하고, 개인 간(P2P) 직접 거래를 통한 거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더 나아가 현재 국제 크립토 거래소에 상장된 타이탄(TIT) 토큰으로 탄소배출권 구매가 가능하게 하였으며, 추후 에코인(O₂ Coin / ECOIN Token) 코인은 타이탄(TIT)과 실가 대비 1:1로 스왑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AI블록체인 전문위원으로 임명된 김오나 위원은 탄소배출권 거래소의 독자적인 NFT(Non-Fungible Token) 기반 플랫폼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는 탄소배출권의 소유권을 투명하게 인증하고 거래할 수 있게 한다.
NFT로 거래할 경우 국경을 넘어서는 결제가 쉬워져 국제 시장에서의 거래 편의성이 높아지며, 유동성과 현금화가 실물 자산처럼 취급되어 현금화가 가능해지고 시장에서의 거래가 활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독보적인 에코인 AI 탄소봇을 활용하여 트레이딩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탈중앙화 지갑으로 마스터카드와 연결하여 즉시 결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이번 AI블록체인 전문가 영입을 통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배출권 거래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 국민이 환경 보호 활동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대한민국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