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에서 ‘성인 학습자를 위한 스마트폰으로 끝내는 생성형 AI활용 특강’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수원여자대학교 성인학습자 전담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생성형 AI 기술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동원(디지털전환교육원)박사는 '생성형 AI이해 및 스마트폰으로 AI 활용'을 주제로 10월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펼쳤다. 강의를 맡은 김동원 박사는 “AI는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특강은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 ▲스마트폰 기반의 다양한 생성형 AI 실습 ▲AI의 종류와 학습 적용 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이론과 실습을 함께 익히며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실습 과정에서는 이미지 생성, 스토리북을 활용한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등 창의적이고 참여형 활동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AI가 만들어주는 이미지와 문장을 직접 체험하며, 기술의 가능성과 흥미를 동시에 느꼈다. 특히 이번 특강은 복잡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참가자 전원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며 AI 기술을 체험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부터 스토리북 AI를 이용한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까지, 생성형 AI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하며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특강에 참여한 한 성인학습자는 "AI는 막연히 어렵고 복잡한 기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내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빠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 역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강의 내용을 바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동원 박사는 "평생학습 시대에 성인 학습자들에게 생성형 AI 활용 능력은 새로운 기회를 여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특강이 학습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수원여자대학교 관계자는 "성인 학습자들의 성공적인 학업과 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모든 학습자가 디지털 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지털전환교육원 김동원 박사는 뤼튼(wrtn)프리미엄 파트너 및 공인 컨설턴트이다. 또한, Google 공인 교육전문가, 생성형 AI 활용 및 디지털전환 교육전문가이다. 주요 강의 분야로는 Chat 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전환교육, 내부조직 활성화, 감정노동 및 감정경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CEO 조찬 세미나 및 중소기업벤처지원청, Gucci, 삼성, LG, 한국전력공사 등의 기업과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 한국자유총연맹,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철도청, 산림청 등의 유관기관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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