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유보 작은 음악회’ 운영

- 12월 22일까지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재원생 대상 ‘찾아가는 국악극’

[사진=광주시교육청, ‘유보 작은 음악회’ 운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2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과 함께 ‘유보 작은 음악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둠을 만들어 신청한 희망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 24개 모둠을 선정해 ‘찾아가는 국악극’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영유아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사회적 교류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동의 예술 경험은 아이들이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회적 감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작은 음악회가 유보통합의 취지를 바탕으로 현장의 협력과 공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5.10.25 03:20 수정 2025.10.2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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