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부자대학, 인천 부동산·자산관리 마스터(특화) 1기 성료

서울 본과정 이어 인천 지역 첫 집약형 특화 교육 개설… 실전 자산관리의 새로운 출발

인천 부동산자산 마스터 특화과정 1회

[국민부동산자산관리신문]문윤주기자=국민부자대학이 주관한 인천 부동산·자산관리 마스터(특화) 1기 과정이 지난 1020() 인천 송현 성경교회에서 성공적으로 개강하며 성황리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인천 1기 과정은 현재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빌딩에서 5기 과정을 진행 중인 국민부자대학의 부동산자산관리 마스터과정의 지역 집약형 버전으로, 인천 지역 원우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됐다. 국민부자대학의 핵심 철학인 실전 중심, 현장 밀착형 자산관리 교육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프로그램은 짧은 기간 내 실질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과정은 국민부자협동조합과 국민부자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특히 인천 특화 1기 개설을 기획하고 준비한 한현숙 특임교수의 헌신적인 노력이 큰 힘이 되었다. 국민부자대학 한연숙 이사장은 현재 서울 본과정이 5기째를 맞이하며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에서도 실전형 자산관리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한현숙 교수님의 주도 아래 이번 특화 1회차가 개설되었다지역 기반의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입학식은 오전 1040분부터 진행되었으며, 개강 인사와 오리엔테이션, 단체사진 촬영으로 시작됐다. 본격적인 첫 강의에서는 이춘란 대표가 서울·수도권 부동산 투자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수도권 투자 흐름을 읽는 법, 입지 판단 기준, 그리고 실전 투자 포인트를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점심시간에는 도시락과 간식이 제공되어 원우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고, 이어진 두 번째 강의에서는 서평강 변리사가 특허를 활용한 자금조달과 금리이득 플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서 변리사는 특허권 및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업 및 개인 자금 운용 전략, 금리 절감 노하우 등 기존 부동산 중심 교육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적 재테크 전략을 다루어 주목받았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단톡방 안내, 네트워킹 시간 등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부자대학 측은 이번 인천 1기 과정은 부동산, 금융, 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결합된 통합 자산관리 교육으로, 단순한 강의가 아닌 실전형 학습과 커뮤니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었다고 밝혔다.

 

국민부자대학은 현재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빌딩에서 부동산자산관리 마스터과정 5를 운영 중이며, 전국 각 지역별 특화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설해 실전 중심의 자산관리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는 교육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자산관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국민부자대학은 부동산·자산관리 분야에서 실무 중심의 최고위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동조합형 구조를 기반으로, 수강생 간 네트워크와 실전 투자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뿐 아니라 금융, 세무, 특허, 기업 컨설팅 등 폭넓은 커리큘럼을 통해 다각적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하며,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약 중이다.

 

한연숙 이사장은 이번 인천 1기 개설은 국민부자대학이 서울을 넘어 지역 기반 자산관리 교육의 새 장을 연 의미 있는 시도라며 부동산과 금융, 특허 등 복합적 자산관리 역량을 함께 키워,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국민부자대학 사무국 (010-2084-2904)
주관: 국민부자대학 / 국민부자협동조합

 

작성 2025.10.26 22:34 수정 2025.10.27 11:47

RSS피드 기사제공처 : 국민부동산자산관리신문 / 등록기자: 문윤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