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을 국민섬김위원회 위원장, 한국코치합창단 베이스 파트 단원으로 참여,'인생·힐링·희망' 테마로 제6회 자선공연 개최

11월 13일, (사)한국코치협회, 한국코치합창단 제6회 정기 연주회 개최, 여의도 영산아트홀, 전석 무료초대로 이웃사랑 실천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사)한국코치협회 한국코치합창단(단장 최동하)이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초대로 진행되는 자선공연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예술을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16년 창단 이후 올해로 10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코치합창단은 음악을 좋아하고 코칭을 사랑하는 코치들이 모인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최용균 지휘자와 김희은 피아니스트의 지도 아래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단원들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왔다.

 

올해 공연의 컨셉은 '인생, 힐링, 희망'이다. 합창단은 삶을 돌아보고 치유하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감동적인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공연에는 화려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우정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소프라노 이혜정과 미스트롯3 톱10에 오른 가수 김소연이 참여하며, 비브라폰 연주자 한현제가 색다른 음색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행경합창단(단장 이근춘, 지휘 이문기, 반주 김재은)이 함께해 합창의 하모니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국코치합창단 베이스 김제을 단원은 "음악을 통해 관객 여러분이 인생을 다시 생각하고 힐링하는 시간, 새로운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좋은 추억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선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공연 관람 문의 및 초대권 신청은 한국코치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한국코치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연 개요

일시: 2025년 11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여의도 영산아트홀

주최: (사)한국코치협회 한국코치합창단

입장: 전석 무료초대

출연: 한국코치합창단, 행경합창단, 소프라노 이혜정, 가수 김소연, 비브라폰 한현제

 

본 공연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자선공연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중소기업연합뉴스 기자 yko777@naver.com
작성 2025.10.27 11:34 수정 2025.10.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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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