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천궁행(實踐躬行)은 ‘논어(論語)’, ‘술이(述而)’ 편에서 공자가 “문학에 있어서는 내가 다른 사람보다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군자의 도를 몸소 실천하는 데에는 아직 성취한 바가 없다.”라고 말하면서, 문학에는 능하지만 도를 실천하는 일은 어렵기에 더욱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 말입니다.
머리로 외우고 말로 표현하는 것에 비해,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실천하는 데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말로 약속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실제로 이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