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홍보마케팅과 데이터 수집을 한 번에! 핑거레이트 플랫폼

‘핑거레이트(FingeRate)’, 사전홍보부터 사후분석까지 책임지는 온오프 통합 스마트 축제 플랫폼

 

2025년 10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축제 플랫폼이 공개됐다.
축제와 지역행사의 홍보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핑거레이트(FingeRate)’가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축제의 사전홍보 → 현장참여 → 사후데이터 분석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마케팅 솔루션이다.

핑거레이트 X전시

■ 축제 개막 전부터 시작되는 ‘참여형 사전홍보’

‘핑거레이트 앱’의 가장 큰 강점은 사전홍보 단계에서의 참여형 데이터 마케팅이다.
축제 개막 1~2개월 전,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강남역·성수역·종로 등 전국 주요 거점에 ‘핑거레이트 앱’ 내 가상봇이 노출되어 시민 대상 설문 이벤트와 리워드 홍보를 진행한다.

핑거레이트 앱 강남YBM센터

단순히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 정보를 인식하고 공유하게 만드는 체험형 홍보 구조다.
특히 풍성한 리워드 제공으로 예비 관람객을 조기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제 주최 측은 개막 전부터 잠재 관람객의 반응 데이터를 축적하고, ‘누가·어디서·어떤 관심사를 보였는지’에 대한 정량 분석이 가능하다.
이 데이터는 타깃 홍보, 예측형 관람객 관리 등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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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는 ‘핑거봇(FingeBot)’과 ‘핑거레이트 앱’의 동시운영

축제 기간 중에는 현장에 핑거봇 키오스크가 설치된다.
핑거봇은 관람객이 손가락을 들어 의견을 표시하는 퍼포먼스형 설문 장치로,응답이 즉시 화면에 반영되고, 동시에 입장객 카운팅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 일부를 광고 영역으로 분할해 참여업체 홍보 및 지역 상권 안내도 함께 운영할 수 있다.

춘천 여행자의 집

 

이와 동시에, ‘핑거레이트 앱’에서도
축제장 및 인근 지역(맛집·관광코스 등)에 가상봇을 설치해 체험형 설문 및 리워드 홍보마케팅을 병행한다.
그 결과, 축제 현장은 단순한 ‘방문 공간’을 넘어 실시간 참여형 문화 공간으로 변모한다.

 

■ 행사 종료 후엔 “정확한 데이터로 보고”

행사 종료 후, 핑거레이트는 모든 참여 데이터를 자동 통계 리포트 형태로 정리·제공한다.
응답 수, 참여자 수, 성별·연령대 분포, 주요 반응 항목 등
세부 지표를 기반으로 축제 운영성과를 수치화할 수 있다.

이 데이터는 결과보고서, 감사자료, 후원기관 제출용 근거 자료로 활용되며, “감(感)”이 아닌 정확한 데이터로 축제의 성과를 입증할 수 있다.

 

■ 전국 주요 축제에서 이미 검증된 시스템

핑거레이트는 지난 5년간 전국 주요 축제에서 실제 운영되며 뛰어난 현장 효과를 입증했다.

2021년 소양강 스카이워크, 2022년 화천 산천어축제, 2024년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 등

참여자들은 “새로운 문화체험이었다”, “실시간 데이터라 신기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참여 만족도는 95% 이상으로 조사됐다.

■ 합리적인 비용, 높은 효율

‘핑거레이트 앱’은 하루 수백·수천 명이 클릭하더라도 비용이 고정(1일 가상봇 1ea 기준 11,000원, 부가세 포함)되어 있어
소규모 지역행사나 축제 주변 상권 홍보에도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하다.

또한 ‘앱 + 키오스크’ 동시운영
참여자 유입, 홍보효과, 데이터 수집을 한 번에 달성할 수 있어 지자체나 기관 단위 대형행사에도 적합하다.

■ 축제의 미래, 참여에서 데이터로

‘핑거레이트’는 단순한 홍보수단이 아니라 “사전설문 홍보마케팅 → 현장참여 → 사후데이터 분석”을 연결하는 스마트 데이터 축제 플랫폼이다.

축제 담당자는 실질적인 홍보효과를 얻고, 참여자는 즐겁게 체험하며 리워드를 받는다.
그리고 축제는 그 모든 과정을 데이터로 기록하게 된다.

이제 축제의 성공은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증명되는 시대. ‘핑거레이트’가 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문의처

운영 : ㈜컬쳐엔 홈페이지가기

기술제공 : ㈜지지56코리아

연락처 : ☎ 02-785-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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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28 11:08 수정 2025.10.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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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