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투게더, 세 번째 콘서트 ‘가드닝 히어로즈’ 개최

음악과 자연이 함께 피어나는 힐링 스테이지, 팬들과 ‘마음의 정원’ 가꾸는 시간

 

감성 음악 그룹 햇빛 투게더(Haebbit Together) 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 <가드닝 히어로즈(Gardening Heroes)>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과 자연, 그리고 마음의 성장을 주제로 한 힐링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 ‘정원을 가꾸는 영웅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음악으로 마음을 돌보는 ‘정원사 콘서트’

 

‘가드닝 히어로즈’는 햇빛 투게더가 팬들과 꾸준히 이어온 ‘따뜻한 감성 소통’의 연장선이다. 그룹은 이번 공연 초대장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행복의 씨앗을 심고, 그 시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가꾸자”고 전하며 콘서트의 의미를 전했다.

공연은 각 멤버가 ‘정원사’로서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뿐 아니라 무대 연출 전반에 자연의 이미지를 녹여낸다. 관객들은 공연장 곳곳에서 ‘정원 속 산책’을 떠나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풍성한 무대

 

이번 공연에는 햇빛 투게더와 인연이 깊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선예, 조권, 별, 가희, 서지오, 향기 등 빛나는 목소리를 가는 영웅들이 함께한다. 섬세한 감성 보컬과 따뜻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가을의 정원에서 듣는 음악회’ 같은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햇빛 투게더는 음악으로 치유와 회복을 이야기해왔다”며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함께 ‘자라나는 시간’을 체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 메시지를 담은 ‘가드닝 히어로즈 아스코트’ 굿즈 공개

 

이번 프로젝트의 또 다른 특징은 환경과 감성의 조화를 담은 캐릭터 라인업이다. ‘Aude(오드)’, ‘Weaver(위버)’, ‘Mero(미로)’, ‘Nutzy(넛지)’ 등 네 가지 ‘가드닝 히어로즈 마스코트(Gardening Heroes Mascot)’ 캐릭터는 자연의 생명력과 따뜻한 관계의 가치를 상징한다.

해당 캐릭터를 활용한 공식 굿즈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지속가능한 힐링’ 이라는 콘서트의 핵심 메시지를 이어간다.

 

 

팬들과 함께 자라나는 시간

 

콘서트 공식 해시태그 #Haebbittogether 및 #fightingale_love 를 통해, 팬들은 자신만의 정원과 감정의 이야기를 SNS에서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 공연뿐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 캠페인, 팬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확대되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성장하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햇빛 투게더의 음악 철학

햇빛 투게더는 데뷔 이후 “햇빛처럼 따뜻한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비춘다”는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들의 콘서트는 매회 독창적인 테마와 감성 스토리텔링으로 ‘음악을 통한 마음의 치유’ 를 선보이며, 팬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그룹은 “정원은 혼자 가꾸지 않는다. 함께 씨앗을 심을 때 진짜 꽃이 핀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공연 정보

  • 공연명: 햇빛투게더 세 번째 콘서트 <가드닝 히어로즈(Gardening Heroes)>
  • 일시: 2025년 11월 17일(월) 오후 2시
  • 장소: 용인 스프링 사운즈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339)
  • 입장권: 30,000원
  • 예매처: Bstage Plus 사이트 (bstageplus.com)
  • 공식 해시태그: #HaebbitTogether, #fightingale_love

 

 

Haebbit Together(햇빛 투게더)는 따뜻한 감성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그룹으로, “햇빛이 마음을 비추듯 음악이 사람을 위로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활동 중이다.
그들은 매 앨범과 공연마다 ‘감정의 성장’, ‘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테마로 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작성 2025.10.29 11:37 수정 2025.10.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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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